아이언하트 티저: 리리 윌리엄스, 후드와 맞선다…트럭도 박살
마블이 디즈니+를 통해 공개될 극찬 받는 MCU 시리즈 <아이언하트>의 첫 모습을 공개했습니다. 도미닉 손이 <블랙 팬서: 와칸다 포에버>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아머드 히로인으로 돌아오며, 안토니 라모스는 모호한 도덕관을 가진 파커 로빈스/더 후드 역을 맡았습니다. 액션으로 가득 찬 예고편은 리리 윌리엄스가 서포트 캐릭터의 영역을 벗어나 완전한 마블 슈퍼히어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
MIT의 아웃사이더에서 아머드 어벤저로
예고편은 리리가 와칸다에서의 모험을 "해외 인턴십"이라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MIT에서 퇴학당한 후 그녀는 파커 로빈스를 만나게 되는데, 그의 의심스러운 제안 - "뭔가를 이루려면 의심스러운 일을 해야 한다" - 는 이번 시리즈가 전형적인 슈퍼히어오 오리진 스토리가 아님을 암시합니다.
리리의 아머드 슈트가 활약하는 짜릿한 장면들도 공개되었으며, 그 중 트럭을 하늘로 날려버리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입니다. 이러한 장면들은 마블 팬들이 기대하는 화려한 액션을 약속하면서도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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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의 다가올 디즈니+ 라인업
<블랙 팬서> 세계관은 8월 6일 첫 공개될 4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<완다의 눈들>과 함께 더 확장될 예정입니다. 이 시리즈는 와칸다의 정예 부대 하투트 제라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. 가을에는 10월 3일 공개 예정인 <마블 좀비즈>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, 이는 <왓 이프...?>의 무시무시한 세계관을 이은 작품으로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와 시무 리의 샹치가 등장합니다.
2025년을 눈앞에 두고, <원더 맨>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사이먼 윌리엄스 역을 맡아 팬들이 좋아하는 트레버 슬래트리 역의 벤 킹슬리와 함께 돌아옵니다. 이 클래식 코믹스 스토리라인의 각색작은 할리우드 풍자와 슈퍼히어로 액션을 결합할 것으로 기대되며, 12월에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.